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르 보우소나루 (문단 편집) === 2022년 === 1월 3일, 복부 통증으로 인해 긴급 입원했는데 [[장폐색]] 증세가 있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03169600009|#]] 다행히 3일만에 퇴원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06001200094|#]] 전국 공립학교 교사들의 최저임금을 33.24% 인상하는 안을 가졌는데,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 비판을 받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20205024000094?section=international/all|#]] [[우크라이나 전쟁|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러시아산 비료를 수입하는 브라질 농업 피해를 이유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거부했다. [[https://mbn.co.kr/news/world/4708404|#]]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2월 28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과 정상회담을 했다. 거기서 취재진의 질문에 브라질은 중립 노선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하고, 푸틴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국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301505721|#]] 하지만 3월 1일 우크라이나의 피란민에 대해 비자를 발급하겠다고 하며 러시아와 서방 간에 줄타기를 하는 중. [[https://www.ytn.co.kr/_ln/0104_202203011002029835|#]] 3월 3일에는 야권 대선주자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립 입장 표명을 연대성명을 통해 비판했다.[* 그러나 천연자원 부국인 브라질 경제는 자원 부국 러시아의 경제 재제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 3월 12일에는 4개의 좌파 계열 원내정당이 룰라 대통령 지지를 결의했다. 현재 의석수 최다인 보수 계열 정당 연합체인 브라질 연합이 보우소나루를 지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3월 14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시 미국이 원조해준 300만회분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폐기 처리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 약물이 [[말라리아]]에 효괴가 있다고 홍보해왔으나 브라질 내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6일에는 바이아주 연설에서 4월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엔데믹|풍토병]] 수준으로 격하하겠다고 선언했다. 3월 24일에는 룰라가 연말에 약속한대로 제라우두 아우카민 전 상파울루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내세웠다. 보우소나루의 새 부통령 후보로 유력한 발테르 네투는 1957년생으로 18세때부터 군인으로 복무해 현재 육군대장 겸 국방부장관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3월 29일에도 복부 통증으로 입원했다가 하루만에 퇴원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329177700009?section=international/all|#]] 4월 30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마존 환경 보호를 주장하며 보우소나루를 저격하는듯한 발언을 하자 즉각 발끈하고 트위터로 반박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957583?sid=104|#]],[[https://twitter.com/jairbolsonaro/status/1520154376374874113|트위터]] 6월 8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언론인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해 정신적 피해를 준 사실이 인정된다며 10만 헤알(약 2,6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609001700094?section=international/all|#]] 24일.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 26%·보통 26%·부정적 47%로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0625001200094?section=international/all|#]] 유력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의 여기자 파트리시아 캄푸스 멜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3만5천헤알(약 86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630005000094?section=international/all|#]] 7월 24일. 대통령 재선 출마 공식선언했다.[[https://www.reuters.com/world/americas/brazils-bolsonaro-down-polls-set-officially-launch-candidacy-2022-07-24/|#]] [[9월 7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열린 성대한 군사 행진을 배경으로 대통령선거 운동을 벌여 석연찮다는 시선이 제기된다. 대선 패배가 확정적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여차하면 군을 동원해 불복을 시도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분석.[[https://m.yna.co.kr/view/AKR20220908005651009|#]] 9월 18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사망|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 참석 기간에 영국 주재 브라질 대사 관저 발코니에서 갑작스럽게 대선 유세를 가져서 비판을 받고 있다.[[https://m.yna.co.kr/view/AKR20220919081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10월 2일]] , 대선 1차 투표에서 43.2%를 득표하여 2위를 기록하였다. 브라질의 인구집중지역인 남동부에서 약진하여 개표 초기에는 이기고 있었는데 노동자 계급이 주로 사는 북동부 지역의 표가 합쳐지자 뒤집혔다. 그러나 룰라가 과반 득표를 해내지 못해 30일 둘만의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여론조사보다 8~9%p 정도 많은 득표를 해냈기 때문에 지지자들은 결선투표에서 뒤집힐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2018년 대선에서 우파 연합을 주도했었던 1차투표 3위 [[브라질 민주운동]]의 시모니 테베치 후보와 1차 투표에서 4위를 한 브라질 민주노동당의 시루 고미스 후보가 차례로 보우소나루가 아니라 룰라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면서 더 광범위한 반 보우소나루 연대가 구성되었다. [[10월 30일]] 진행된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좌파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룰라]] 전 대통령에게 1.8%p의 격차로 밀려서 재선에 실패,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는 덤. 심지어 그 동안 부정선거 의혹을 외쳐왔지만, 정작 자신이 부정선거 의혹을 받는 것은 덤이다. 11월 1일 침묵 끝에 권력 이양을 승인하고 도로를 점거하고 항의하는 지지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12088?sid=104|#]] 보우소나루는 조용히 퇴임할 계획으로 보이지만 정작 지지자들이 대규모 선거불복 시위를 벌이고 있다.[[https://naver.me/FfWmms50|#]] 11월 3일, [[제라우두 아우키민]] 부통령 당선인과 접견하고 정권 인수인계에 대해 논의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공식 초청에 의해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연방 정부가 모든 정보와 협력을 제공하여 정권 이양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https://g1.globo.com/politica/noticia/2022/11/03/bolsonaro-cumprimenta-alckmin-em-encontro-privado-e-a-portas-fechadas-no-palacio-do-planalto.ghtml|#]] 2023년 1월 1일 열리는 룰라 대통령 취임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났다. 구체적인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유력한 장소라고 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1231003600087?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